평온한 재충전의 시간, 내추럴 침실
서울 동일하이빌뉴시티 49평 침실 인테리어
프리미엄 주거
# 내추럴
- 스타일링 공간
- 침실
디자이너 스토리
단순히 잠을 자는 공간을 넘어 생활의 모든 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침실입니다. 오크 소재의 퀸 사이즈 베드 중심으로, 뒤에는 헤드보드 역할을 하면서 작은 테이블이 함께 디자인된 제품으로 셀렉하여 단순한 작업이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개인적인 휴식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나머지 공간은 요가, 명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충분히 남겨두어 활동과 휴식의 균형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창문 앞에 자리한 자그마한 라운지체어는 이상적인 휴식의 순간을 선사합니다. 이렇게 디자인된 공간은 운동을 마치고, 창가에 앉아 잠시 세상과 분리된 듯한 평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몸과 마음이 동시에 쉬어갈 수 있도록, 침실이라는 공간의 전통적인 개념을 넘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시간을 찾고, 재충전할 수 있는 완벽한 균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