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리버뷰 33평 거실 인테리어
부부의 편안한 일상을 담은 공간
- 스타일링 비용
- ₩ 총 1,300만 원
- 스타일링 공간
- 거실, 다이닝
비포 애프터 모아보기
디자이너 스토리
이 집의 고민 포인트
✔거실 가구 배치가 고민이에요.
✔평소 허리가 안 좋아서.
사용하기 좋은 소파를 추천해 주세요.
✔다이닝 공간이 좁아서
테이블 배치가 고민이에요.
시공 없는 인테리어 컨설팅을 제공하는 인테리어티쳐 디자이너 ‘Cindy’입니다.
이번 컨설팅을 맡은 공간은 아크로리버뷰 33평형으로 부부께서 의뢰해 주셨습니다.
l 공간 형태: 아파트
l 공간 명: 아크로리버뷰
l 전체면적: 33평
l 세부 공간: 거실
l 가구 구성: 부부
l 스타일: 내추럴
l 총예산: 1300만원
‘화이트와 우드로 완성된 편안한 공간’
고객에게 선사하는 거실 인테리어 컨설팅
고객님의 첫 번째 고민
✔거실 가구 배치가 고민이에요.
“이사 올 때 거실에, 가구 배치를 어떡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tv와 소파를 어디에 둬야 가장 좋은 배치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디자이너의 첫 번째 해결 포인트
✔니즈에 맞는 최적의 배치 제안
BEFORE
집 구조상 소파를 배치할 공간은 260cm로, 아트월 쪽보다 140cm 짧아 기존 배치로는 고객님의 니즈에 맞는 소파를 제안할 수 없었습니다.
해결 방안으로 아트월의 공간과 소파를 둬야 할 공간의 기능을 변경하여 가구 배치하는 걸 제안해 드렸습니다.
이렇게 가구를 배치하였을 때 고객님의 니즈에 맞는 소파를 제안해 드림과 동시에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AFTER
아트월 쪽으로 소파를 배치하였습니다.
배치를 변경하니 소파 크기 선택의 폭이 260cm에서 406cm 까지 넓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님의 니즈에 딱 맞는 소파를 제안할 수 있었습니다.
TV스탠드를 사용한다면 거실장 보다 부피가 작아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이 개방된 디자인으로 거실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고객님의 두 번째 고민
✔평소 허리가 안 좋아서, 사용하기
좋은 소파를 추천해 주세요.
“기존 사용하던 소파는 너무 푹신해서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아프고. 또 허리가 아플 땐 자주 옆으로 눕는데, 기존 소파가 작아서 둘이 같이 쓸 때는 편하게 눕기 어렵더라고요.”
디자이너의 두 번째 해결 포인트
✔단단한 경도, 3인 이상의 소파 사이즈 제안
고객님께 제안한 ‘boconcept’의 ‘Bergamo’ 소파입니다.
총 길이 360cm로 두 분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드 폼 소재로 장시간 앉아도 바른 자세를 유지해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끝 부분이 라운드 처리되어 있어 다리를 뻗고 누울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합니다.
가족이나 지인을 초대했을 때 여러 명이 둘러앉을 수 있어 실용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세 번째 고민
✔다이닝 공간이 좁아서
테이블 배치가 고민이에요.
“기존에 사용하던 테이블을 아일랜드 앞에 두기엔 공간이 좁게 느껴졌어요. 다른 배치가 있을까요?”
디자이너의 세 번째 해결 포인트
✔공간의 이점을 살린 다이닝 구성
BEFORE
아일랜드 앞쪽으로 다이닝 테이블을 배치한다면 옆으로 빌트인 된 수납장 문의 사이즈를 필수적으로 고려하여야 합니다.
고객님의 공간은 최소한으로 40cm는 남겨줘야 문을 여닫을 수 있어 수납의 용도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이 사이즈를 고려한다면 고객님께서는 최대 1400x800 정도의 테이블만 사용 가능하신 상황이었습니다.
정말 아쉽게도 고객님께서 기존 사용하셨던 테이블의 사이즈는 1800x800 제품이었습니다…
AFTER
그래서! 아일랜드 바로 앞에 다이닝 테이블을 배치하지 않고, 집에서 가장 돋보일 수 있는 위치에 다이닝 공간을 새롭게 구성하였습니다.
Oblique Table l 프롭 패브릭 체어
고객님께서는 최대 5인이 앉을 수 있는 다이닝 공간을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바깥 시야를 가리지 않기 위해서 ‘우디크’의 ‘투컷 벤치 의자’를 선택했습니다.
벤치는 의자보다 높이가 낮아 시야에서 걸리지 않고 너무 많은 의자를 배치한다면 지저분해 보여 깔끔하게 구성해 드렸습니다.
기존 다이닝 공간에는 이동식 트롤리를 제안해 드렸습니다.
다이닝에서는 조리도구와 소스 통을 담거나 다양한 수납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님의 니즈에 따라 수납 용도를 유동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 집에도 비슷한 고민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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