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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간에도 찾아온 계절 '봄', 봄맞이 가구 추천

게시일2024.04.16

무채색이었던 도시에 색이 채워질 때 우리는 봄이 왔다고 느낀다. 푸르른 초목이 살아나고 앙상했던 나뭇가지에 은은한 꽃이 피며 옷의 색감도 산뜻해진다. 주변은 온통 싱그러운 빛깔과 따스한 색으로 가득해 겨우내 굳었던 마음을 녹이고 생기를 돌게 한다. 이처럼 색이 주는 가치는 일상 속 행복, 에너지, 치유와 같은 긍정적인 변화다. 봄을 알리는 색에는 따뜻하고 편안한 '내추럴 그린' 부드럽고 포근한 '소프트 파스텔' 우아하고 화사한 '엘레강스&웜'이 있다. 이번 시즌, 내 공간에도 봄으로 계절을 바꿔보면 어떨까. 내 삶을 바꾸는 컬러의 힘을 믿어보자.

1. NATURAL GREEN - '자연과 하나 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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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신비로운 디자인과 숲을 닮은 컬러를 사용해 보자. 포근한 느낌을 주는 아이보리, 베이지 톤 배경에 그린으로 포인트를 주면 싱그러움을 더할 수 있다.

1. BOLIA | 클라우드 3시터 소파 구름 모양의 브릭 소파 부드러운 곡선 라인에 볼륨감 있는 디자인은 몸을 감싸는 듯한 안락함마저 느끼게 한다. 2. UMAGE | 재즈 하늘에 핀 꽃, 전등 프랜지파니 꽃잎에 영감을 받아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전등 공간에 독특한 개성과 화려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3. 데이드리머 | 몬토리 인테리어 사계절 원형러그 나무 나이테 패턴의 원형 러그 패턴과 색감 모두 나무의 단면을 보는 듯한 디자인 따듯한 색감과 독특한 패턴에 사계절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4. BOLIA | 엘로프 미로 섬에서 영감을 받은 거울 거울의 모태는, 덴마크에 존재하는 무수한 섬들 자연에서 얻은 아름다움이 거울로 탄생했다. 둥근 형태여서 어떤 벽에 걸어놓아도 조화롭다. 5. BOLIA | 아일랜드 커피 테이블 파도의 일렁임을 표현한 커피 테이블 북유럽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등고선의 윤곽과 파도의 물결을 표현했다. 효과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인테리어에 적합하다. 6. MARSET | 팔로우 미 들고 다니는 작은 태양, 휴대용 무선 램프 가볍고 앙증맞아 가방처럼 들고 다니고 싶은 램프이다.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은은하게 빛의 세기 조절과 각도조절도 가능하다. 7. SPECTRUM | MVPHE 암체어 동글동글 귀여운 측백나무와 닮은 암체어 고급 정원에서 봤을 법한 나무가 떠오르는 위트있는 디자인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분위기가 훨씬 산뜻해진다. 8. 비에프디 | 파사드캐비넷 나무의 숨결이 느껴지는 선반과 서랍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러진다. 선반이지만 서랍의 기능도 겸비해서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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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OFT PASTE - '꽃들의 향연, 봄의 팔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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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톤의 가구는 봄의 풍경을 흡수한 듯, 화사하고 러블리한 무드를 선사한다. 집에서도 꽃놀이를 즐기는 설렘을 느끼고 싶다면 파스텔 톤의 가구를 이용해 보자.

1. VIFA | 오슬로 블루투스 스피커 둥근 모양과 양모 커버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6개의 드라이버가 내장되어 깊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2. 셀위댄스 | 블랭크윈드 모빌 실바람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유려한 미를 뽐내는 모빌 다양한 각도에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에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3. LIGNE ROSET | 토고 암체어 주름진 표면이 튀지 않아 클래식한 공간부터 개성 넘치는 공간까지 잘 어울린다. 다양한 형태의 모듈로 유연한 활용이 가능하다. 4. UMAGE | 이오에스 100% 천연 거위 털로 제작된 핸드메이드 전등갓 실내장식에 매혹적인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깃털 고유의 따듯함도 느낄 수 있다. 5. GLAS ITALIA | 쉬머 타볼리 영롱한 빛을 띠며 꼿꼿하게 서있는 자태가 공간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준다. 특수 강화유리는 탁월한 내구성을 갖고 있다. 6. OKEJ | 핑크 멜란지 스퀴글 러그 펑키하고 세련된 디자인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았다. 구불구불한 디자인의 대담함과 경쾌한 핑크 멜란지 색의 조화는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7. QEEBOO | 리본 체어 베이비 바비인형이 앉는 의자 같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리본 체어 아이들이 사용하는 의자뿐만 아니라 로맨틱한 오브제로도 안성맞춤이다. 8. POLTRONOVA | 울트라프라고라 거울 물결 모양의 머리카락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형상의 전신거울이자 램프 스위치 조작에 따라 네온 불빛은 흰색과 분홍색으로 바뀌어 아늑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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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LEGANT & WARM - '우아하게 황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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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하면 떠오르는 색은 '분홍', '노랑'이라는 편견을 버리자. 햇살과 같은 따스한 골드, 생명력 있는 꽃의 에너지를 표현한 레드, 강렬함을 중화시키는 블랙의 조합으로 봄의 황홀함과 우아함을 만끽해 보면 어떨까.

1. ARTEMIDE | 멜람포 메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공간의 여백에 방해를 주지 않는다. 헤드 쉐이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천장을 비추는 간접등 뿐만 아니라 직접등과 같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2. GUBI | 세쥬 라운지 체어 얇은 금속 프레임에 우드 팔걸이는 공간에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특히 낮고 깊은 좌석과 부드러운 곡선 등받이로 오래 앉아있어도 편안하다. 3. Martinelli Luce | 피피스트렐로 박쥐가 날개를 펴기 직전 순간의 실루엣에 영감을 받았다. 유머와 우아함, 역동성을 모두 보여주는 만능 캐릭터인 조명이다. 컴팩트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독서 등, 침대 옆 테이블 램프로 사용하면 적합하다. 4. GUBI | 멀티라이트 팬던트 덴마크 디자인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조명 독특한 고급스러움과 고풍스러운 미학을 지니고 있다. 회전이 가능하여 원하는 각도로 배치해 공간의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다. 5. QEEBOO | 래빗 체어 베이비 언뜻 보면 토끼 모형 조각상 같지만 토끼 형상의 체어이다. 토끼의 상징과 의미를 담고있는 소품으로서, 공간에 동심과 순수함을 불어 넣어줄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가능하다. 6. 데이드리머 | 제이스 프리미엄 원형러그 화려하고 유니크한 나비패턴에 강렬한 색감이 시선을 강탈한다. 허전한 공간에 포인트 포인트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다. 7. GUBI | 도릭 커피테이블 도리아 양식에서 볼 수 있는 기둥의 형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차가운 느낌을 주는 스톤과 달리 테이블 다리 안쪽은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져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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