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관심 있는 사람들은 하나씩 있는 브랜드 &Tradition, HAY

앤트레디션은 2010년에 설립된 덴마크의 리빙 브랜드입니다. 덴마크의 오랜 디자인 유산을 바탕으로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 디자인을 추구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1930년대부터 현재까지 세계적인 디자이너와의 협력을 통해 과거의 디자인 아이콘을 재발견하고 미래의 새로운 클래식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앤트레디션의 대표 조명 Verner Panton(베르너 팬톤)의 플라워팟 조명입니다. Verner Panton은 20세기 가장 위대한 산업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플라워팟 조명은 60년대 베트남 전쟁에 반하는 ‘플라워 파워' 평화 운동의 영향을 받아 디자인되었습니다. 평화, 조화를 추구하는 밝고 컬러풀한 제품으로 출시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어 레스토랑, 전시회, 가정에까지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또 다른 앤트레디션의 조명 ‘루카 포터블 램프’입니다. 토스카나 도시 루카의 황금빛 야경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무게가 있는 대신 단단하게 지지가 가능해 실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팔 글라스를 통해 나오는 부드러운 빛과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조명은 스페이스 코펜하겐이 디자인한 ‘코모 포터블 램프’입니다. 3단계 디밍 기능이 있는 코모 램프는 실내, 실외 어느 곳에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버섯을 닮은 부드러운 곡선의 쉐입으로 공간에 고급스러움을 더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앤트레디션에는 가구, 조명, 인테리어 오브제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작품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HAY는 2002년에 설립된 덴마크의 리빙 &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입니다. 개인의 공간과 프로페셔널한 공간의 구분이 더욱 유동적인 오늘날의 트렌드에서 동기를 부여받고 영감을 얻어 북유럽 디자인의 감각이 담긴 가구, 조명 및 액세서리 카테고리를 모두 보여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일상을 구성하는 소소한 순간들에 주목하여 많은 사람들이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소개해 드릴 제품은 HAY의 ‘글래스 스푼’입니다. 글래스 스푼은 알록달록한 색상과 매력적인 패턴의 조합으로 탄생한 수제 유리 스푼입니다. 테이블 위나 어디든 놓아 두기만 해도 분위기를 한껏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두 번째 제품은 HAY의 ‘인디안 스틸 피처’입니다. 진정한 HAY Lover들은 스틸 제품을 모은다고 하는데요. 두 가지 사이즈의 인디언 스틸 피처는 스테인레스 소재로 화병, 저그, 와인 쿨러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분 좋은 일상의 변화를 가져올 &Tradition과 HAY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