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 체어 전성시대, 힙한 라운지 체어 TOP4

라운지 체어 하나를 두더라도 감각적인 디자인은 포기할 수 없죠. 이탈리아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마리오 벨리니가 디자인한 ‘아만타 라운지 체어’로 유니크한 공간을 만들어보세요. 당시 유행하던 성형 플라스틱의 프레임을 바탕으로 단조로운 디자인 속에 높은 퀄리티의 마감을 자랑하죠. 아쉽게도 생산이 중단되어 현재는 빈티지 제품으로만 만날 수 있습니다.

힙한 빈티지 가구에 관심이 있다면 꼭 들어봤을 토고 소파 입니다. 프레임 없이 폼으로만 소파 안을 가득채우고, 장인들의 수공예로 그 주름들을 하기에 디자인적으로나 사용자 편의성으로나 모든 점에서 완벽하죠. 최근 가죽으로된 빈티지 모델들은 국내외 셀럽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어 꾸준히 주목받는 가구 중 하나 입니다.

골든 콤파스 상을 수상한 지안카를로 피레티의 아이코닉한 라운지 체어인 알키 체어입니다. 감각적인 디자인 뿐만 아니라 인체에 맞게 설계된 공선은 포근함과 단단함을 모두 만족시켜주죠. 시대를 초월한 체어의 감도높은 디자인은 공간을 더욱 감도 높게 만들어줍니다.

산업 디자인의 거장 디터람스의 비초에 620 체어 입니다. 디터람스만의 특별한 공법으로 완성된 유리 섬유보다 내성이 높은 압축 소재로 지속가능성이 높은 디자인 체어죠. 미니멀리즘이라는 단어의 정수를 보여주는 비초에 620 체어 답게 공간에 두었을때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의 멋을 완벽하게 구현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