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폴센 펜던트 조명 말고 다른건 없을까? : PH시리즈와 나란히 하는 조명들

영국의 건축 설계사 Foster + Partners가 아르떼미데(Artemide)를 위해디자인한 오르사(Orsa)는 심플함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미니멀리즘적이면서도 눈에 띄는 펜던트 라이트입니다. PH5와 마찬가지로 오르사(Orsa)는 레이어드 디자인과 투명하고 손으로 불 수 있는 유리 디퓨저를 지원하는 슬림한 금속 구조를 특징으로 합니다. LED 광원에서 방출되는 빛은 부드럽게 확산되어 따뜻하고 매력적인 빛을 제공합니다. PH5의 더 복잡한 디자인과 대조적으로 오르사(Orsa)는 더 단순하고 현대적인 외관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미적 감도를 제공합니다.

이탈리아의 산업 디자이너 Giuseppe Maurizio Scutella가 아르떼미데(Artemide)를 위해 만든 피어스 서스펜션 펜던트 조명(Pirce Suspension)은 시각적인 매력을 가진 유니크한 조명입니다. 독특하고 조각적인 디자인으로 PH5와 견주어도 될 만큼의 현대적인 디자인 감성을 제공합니다. PH5와 마찬가지로 피어스 서스펜션(Pirce Suspension)은 레이어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지만 레이어드는 얇고 구부러진 알루미늄 판으로 구성되어있어 우아한 소용돌이를 연상케 합니다. 조명이 켜지면, 그 빛은 접시에서 반사되어 주변 표면에 아름다운 그림자와 패턴을 나타냅니다. 피어스 서스펜션은 펜던트 조명 선택 시 예술적인 감각을 감상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상적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덴마크의 건축가 Claus Bonderup과 Torsten Thorup이 구비(Gubi)를 위해 설계한 세미 펜던트는 PH5와 몇 가지 공통점을 공유하는 클래식하고 깔끔한 작품입니다. 두 조명 모두 구부러진 그릇 모양의 디자인으로 조명의 초점을 위해 빛을 아래로 향하게 합니다. 하지만 세미 펜던트(Semi Pendant)의 디자인은 깔끔하고 기하학적인 모양이 더욱 간소화되어 독특하면서도 동시에 현대적인 느낌을 줍니다. 세미 펜던트는 다양한 색상과 크기로 제공되므로 자신의 공간에 맞춰 스타일링할 수 있는 좋은 옵션이 됩니다.

아르떼미데(Artemide)를 위해 이탈리아의 조명 디자이너 Ernesto Gismondi가 설계한 디스커버리 서스펜션(Discovery Suspension)은 PH5와 차별화된 진정한 혁신적인 조명 솔루션입니다. 기존 펜던트의 전통적인 디자인과 달리 디스커버리 서스펜션은 LED 광원을 수용하는 슬림한 원형 알루미늄 프레임을 특징으로 합니다. 빛은 투명한 PMMA(폴리메틸 메타크릴레이트) 디퓨저를 통해 확산되어 부드럽고 간접적인 빛을 생성합니다. 디퓨저를 끄면 디퓨저가 거의 보이지 않아 디스커버리 서스펜션이 공간에서 최소한의 존재감을 갖게 되며 이상적인 미니멀리즘을 실현 가능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