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레디션(&Tradition)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세요? : 혁신을 신뢰하는 전통
게시일2023.04.24
앤트레디션(&Tradition)은 현 시대에 있어 가구와 조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덴마크의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혁신과 장인정신에 중점을 둔 앤트레디션(&Tradition)은 지속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며 전 세계 디자인 애호가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오늘 인테리어티쳐 멤버님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몰랐던 앤트레디션(&Tradition)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앤트레디션(&Tradition)
2010년에 설립된 앤트레디션(&Tradition)은 디자인계의 선두주자로 빠르게 자리매김한 비교적 젊은 브랜드입니다. 앤트레디션(&Tradition)는 전통적인 장인정신과 현대적인 디자인 사이의 간극을 메우기 위한 비전을 가지고 설립되었으며, 현대성을 수용하면서 북유럽의 유산을 존중하는 브랜드 입니다. 앤트레디션(&Tradition)은 지속적으로 디자인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력하여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최고를 보여주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위기
브랜드 초기에 앤트레디션(&Tradition)은 존재 자체를 위협하는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2013년 스토리지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앤트레디션(&Tradition)는 중요한 시제품과 완제품을 포함한 재고의 상당 부분을 잃었습니다. 이러한 역경에 굴복하지 않고 앤트레디션(&Tradition)의 구성원들은 이를 재건하고 기존의 시스템으로 복귀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오히려 역경은 앤트레디션(&Tradition)에게 강한 동기부여로 작용했습니다.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재고를 재구축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여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탄력적으로 부상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앤트레디션(&Tradition)가 추구하는 가치를 포기하지 않은 것은 앤트레디션(&Tradition)의 끈기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의 가치 그리고 성공을 이끄는 열정과 신념의 증거이기도 합니다.
라토 Ln8 사이드 테이블 - Lato Ln8
Lato LN8 사이드 테이블은 루카 니체토가 디자인한 앤트레디션(&Tradition)의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뛰어난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완벽한 예입니다
우아한 대리석 상판과 가느다란 강철 베이스를 갖춘 Lato LN8은 기능적이면서도 시각적으로 놀라운 시각적 만족감을 발휘하여 모든 실내 공간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파빌리온 에이브이2 - Pavilion Av2
안데르센 & 볼이 만든 파빌리온 AV2 체어는 고전적인 나무 의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입니다. 구부러진 강철 튜브로 만들어진 얇은 프레임은 편안하면서도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이지만, 동시에 기능적으로 통풍이 잘 되는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Pavilion AV2는 북유럽의 전통적인 양식을 유지하면서도 고전적인 양식을 재창조하는 앤트레디션(&Tradition)의 능력을 잘 보여줍니다.
코펜하겐 SC13 - Copenhagen Sc13
앤트레디션(&Tradition)은 불과 10여 년 만에 디자인계에 지속적인 인상을 남긴 브랜드입니다. 풍부한 역사에서부터 역경을 이겨내는 승리에 이르기까지, 그 브랜드의 이야기는 앤트레디션(&Tradition)이 만들어내는 제품만큼이나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앤트레디션(&Tradition)은 지금도 현대 디자인의 경계를 넓히는 동시에 북유럽의 뿌리를 계속해서 존중하며 만들어갑니다. 멤버님들은 앤트레디션(&Tradition)을 어떻게 느끼고 계신가요?
Space Copenhagen이 설계한 코펜하겐 SC13 펜던트 조명은 앤트레디션(&Tradition)의 조명 디자인 전문성을 보여주는 좋은 작품입니다
오팔색 유리 음영과 황동 또는 알루미늄 디테일로 구성된 코펜하겐 SC13은 따뜻하고 매력적인 광채를 발산하여 거주하는 모든 공간의 분위기를 개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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