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더힐 ep.6 ㅣ 화목함이 피어나는 3대 하우스

따뜻한 색감으로 채색한 내추럴 모던

1. 브라운으로 아늑함을 채운 내추럴 모던

2. 편안함과 안정감이 느껴지는 자연적인 소재

3. 소통에 최적화된 구조 & 배치

“오리엔탈 무드는 한 폭의 작품 속에서 사는 것 같아요.”

기존 공간을 재탄생시키다.

Before

넓은 통창이 있어, 하루의 시작과 끝의 빛을 온전히 받는 침실입니다.

부부의 공간은 자연의 빛에 어울리는 따뜻한 색조로 채워지길 바랐고 스타일은 거실과 다이닝 공간과 차별화를 둔 모던 스타일을 의뢰하였습니다.

After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멋이 공존하는 가구를 조합하여 오리엔탈 모던으로 스타일링 했습니다.

간결한 라인의 가구와 패브릭 소재의 제품은 미니멀리즘한 매력도 지녀 은근한 고급스러움이 풍깁니다.

또한 자연광과 닮은 듯,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베이지, 브라운 톤을 활용해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1. 이스턴에디션 | Folding Screen Bed

고고한 품격을 드러내는 병풍을 닮은 침대입니다. 병풍의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소재와 디자인으로 풀어낸 건데요.

이러한 형태는 몸을 감싸는 듯한 포근함을 느낄 수 있고 공간에 균형감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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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스턴에디션 | Curved Side Table

패브릭과 우드로 제작된 작은 사이드 테이블입니다. 고요하고 진중한 느낌을 주는 심플한 형태가 동양적 무드에 힘을 더하고, 패브릭 쿠션과 사이드 우드 디테일은 시각적 재미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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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oscarini | Gregg Terra

둥근 형태가 마치 밤하늘의 달을 떠올리게 합니다.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곡선은 신비로운 무드를 주고 자연과 유기적인 형태로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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