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타워팰리스 ㅣ 과거와 현대를 잇는 예술적인 공간

주방은 'ㄷ'자형 배치로 넉넉한 수납공간과 요리 공간을 제공합니다. 

다만,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은 다소 협소하다는 구조적 특징이 있습니다. 주방과 거실은 접이문으로 구분되어있어 필요에 따라 공간을 나누거나 오픈할 수 있습니다.

‘정서를 불러일으키는 미드센추리 빈티지’

고객에게 선사하는 다이닝룸 스타일링

스타일링 맞춤 솔루션

1. 집의 정체성을 나타낸 미드센추리 빈티지

2. 형식을 따르지 않는 자유로운 배치 

3. 오래된 가구, 작품에 어울리는 빈티지한 가구 선별 

“컨설팅이 중요하다는 것을 공간을 보고 알았어요.”

기존 공간을 재탄생시키다.

Before

협소한 주방 구조와 다소 올드한 디자인의 천장 등으로 인해 큰 매력이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는 아늑하고 따뜻하게 바꾸길 원하였고, 특히 공간이 좁아 식탁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셨습니다.

After

다이닝 룸은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오크 톤과 모던한 블랙 가죽 의자의 조화로 현대적이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공간이 좁아 식탁 배치에 어려움을 느꼈던 부분은 확장이 가능한 테이블로 효율적인 쓰임새를 구축하고 공간의 여백을 확보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식탁 중앙에 배치한 콘 모양의 펜던트 조명과 벽면에 아트워크는 시각적인 즐거움과 공간의 묘미를 더합니다.

1. Carl hansen & son ㅣ CH337 dining table

협소한 공간에서도 동선을 방해하지 않는 4인용 작은 원형 테이블입니다. 

필요 시 테이블 가운데에 확장형 테이블 판을 장착하여 크기를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2. FREDERICIA ㅣ Pato Wood Base

순수하고 단순한 선이 돋보이는 파토 체어는 유행을 타지 않는 준수한 디자인으로 공간 자체를 돋보이게 해주는 담백한 의자입니다. 

블랙 컬러의 가죽 옵션으로 공간의 균형감을 완성합니다.

3. KARIMOKU CASE ㅣ N-PL01 

높은 삼각형 지붕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펜던트는 일본의 전통적인 종이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식탁 중앙에 위치하여 아래뿐만 아니라 측면으로도 빛을 확산시켜 따뜻하고 간접적인 빛을 만듭니다.

한 편의 일대기처럼

우리 집만의 고유한 히스토리를 만들어 보세요.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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